iOS 앱 배포할 시 '광고식별자(IFDA)' 사용 여부는 무엇이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iOS 어플을 App Connects를 통해 처음으로 배포할 때, '광고식별자(IFDA)'라는 것을 사용하는지 물어보는 항목이 있다. 이걸 잘못 체크할 경우에 대해 아래처럼 무시무시한 경고를 하고 있다. 







나처럼 처음 어플을 등록하려고 하는 사람을 위해 기록을 남겨둔다. 



'광고식별자(IFDA)'는 말그래도 '광고 식별 값'이다. 고유성을 가지고 있는 최소의 식별 단위로 모바일 어플의 환경을 분석하는 툴 등에서 어플 이용자들의 행동을 디바이스 단위로 분석을 하는데 사용이 되어진다. 익명성이 보장이 되지만, 디바이스가 남긴 다양한 액션에 대한 기록을 분석하는데는 매우 유용하다. 이를 통해, 해당 디바이스를 가진 익명의 이용자에 맞는 광고를 운영할 수 있다. 

광고식별자는 사용자가 폰에서 스스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로 취급하지는 않지만, 고객사의 업종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보안팀의 검토를 받아서 처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자, 그럼 어떻게 앱 배포시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 것인가?

아래처럼 2가지의 경우로 처리할 수 있다. 


1. 어플에 광고가 없는 경우

  - 그냥 '아니오'를 선택하면 된다. 


2. 어플에 광고가 있는 경우 ( AdMob 과 같은 광고 플랫폼을 사용하는 경우 )

  - 아래처럼 선택해주면 심사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 광고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답은 당연히 ''로 선택한다. 

  - 당연히 '앱에서 광고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니 이것을 선택한다. 

  - 마지막으로 당연히 동의해야하는 문구이니 '체크'하여 동의하면 된다. 


이제 겁먹지 말고 광고 달린 어플을 앱스토어에 출시해보자. :)




iOS 앱 배포할 시 '광고식별자(IFDA)' 사용 여부는 무엇이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iOS 앱 배포할 시 '광고식별자(IFDA)' 사용 여부는 무엇이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Reviewed by John.P on 8월 10, 2020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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